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의 새로운 대표 인플루언서에 다양한 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홍우진이 선정되어 ‘둥글’과 함께 하기로 했다.
SNS에서 ‘우지’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홍우진은 뛰어난 외모와 신체 비율로 1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삼성 갤럭시부터 노스페이스, 무신사, 달바 등과 같은 IT, 코스메틱, 패션, 커머셜 분야의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홍보 모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려오고 있다.
인플루언서 홍우진이 활약하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은 채팅 기능만 가지고 있던 기존의 소셜미디어 어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 위치 기반 채팅 등 차별화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둥글’은 최근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의 MOU를 통해 케이팝(K-POP) 콘텐츠를 생성하고 한국문화(K-Culture)의 대중화에 속도를 높히고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서고 있는 셀럽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팬덤 어플 역할도 하고 있는 중이다.
홍우진 역시 외모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국가의 ‘둥글’ 앱 이용자인 '둥글러'들과 소통하며 '둥글'의 트렌드를 활용해 끊임없이 영향력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둥글은 K-POP 업계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인플루언서 파트너쉽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에 홍우진씨의 대표 인플루언서 합류로 더욱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