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오즈시티(ODDZ CITY)가 21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미래 SF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오즈시티 프로젝트는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오즈시티(ODDZ CITY) 의 캐릭터는 외모,성격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즈시티는 웹툰 굿즈, NFT 발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쟁력 있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즈시티 프로젝트는 단순히 즐길 수 있는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생태계의 구성 요소로 담고 있다. 재생 에너지, 신소재 등 친환경 에너지의 활용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지구의 보존을 위해 환경 캠페인과 보호단체와 협업하며 기부를 병행할 계획이다.
오즈시티(ODDZ CITY) 관계자는 “오즈시티는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발전된 기술력과 유저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경험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즈시티 프로젝트는 23년 1분기 중 웹3(Web3.0) 플랫폼 ‘ODDZ CITY web 3.0 platform’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12월 중으로 웹3 플랫폼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NFT스테이킹, NFT 합성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