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저 친화적 소통 행보로 유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둥글 아시아(Doongle Asia)가 모델 ‘신지윤’을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의 새로운 인플루언서 팀으로 영입하며 뷰티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둥글아시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뷰티 콘텐츠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모델 '신지윤'의 인플루언서 팀 영입이 그 도화선으로써 MZ세대에게 유용하면서도 어필될 수 있는 뷰티관련 콘텐츠를 활발하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윤'은 뛰어난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SNS에서 영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각종 의류 브랜드 및 화장품 브랜드, 스튜디오 등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요즘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외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스트릿 브랜드 MLB,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 아이오페(IOPE) 홍보 모델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신지윤’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전세계 183개국 120만명의 ‘둥글러’들과 소통하며 ‘둥글’ 어플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모델 ‘신지윤’이 직접 이용하면서 대표 인플루언서로도 활약중인 ‘둥글(Doongle)’ 어플은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MZ세대 컨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를 유저들끼리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데다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뷰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메이크업 방법, 뷰티템 소개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전달하며 뷰티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MZ세대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제휴를 진행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라며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팬덤 형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MOU체결해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선 만큼 향후 성장성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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