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은 숏폼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전예랑을 대표 인플루언서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임을 전했다.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전예랑은 러블리한 매력으로 피팅모델, 브랜드 촬영, 인플루언서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로, 클래식 성악을 전공하고 음악교육학 석사 과정을 거친 후 현재는 중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등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이라는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갓생'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주목 받으며 2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둥글’은 전예랑의 대표 인플루언서 합류로 ‘둥글’의 현재 서비스의 장점들과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둥글’은 세계 각지 183개국의 120만명의 실사용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으로써 자연스럽게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글로벌 소통을 원하는 MZ세대 컨텐츠로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MZ세대들에게는 여행하기 좋은 곳, 인증샷 찍기 좋은 곳들까지 다양한 여행 꿀팁과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둥글' 어플이 이를 해소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둥글’은 소셜미디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둥글’은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팬덤 형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MOU체결을 하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선 상태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요즘 MZ세대에게는 짧은 시간에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숏폼 영상 콘텐츠가 필수이며 그에 따라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게 자연스러운 상태”라며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가 이런 부분을 소화하며 둥글을 잘 알려주고 있는 중으로 전예랑씨 역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