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 대표 인플루언서에 배우 김도윤이 선정되면서 MZ세대들에게 둥글을 알리고 배우로써의 활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우 김도윤은 ‘윤블리’라는 이름의 활동명처럼 러블리한 매력으로 모델,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둥글’ 공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되며 러블리하고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국가의 '둥글러'들과 소통하며 '둥글'의 긍정적인 문화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도윤은 서효림, 오지호 주연 영화 '인드림' 에서 단역 여고생 역할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독특한 소재로 주목을 받은 '인드림'은 부천국제환타스틱영화제(BIFAN) 메탈느와르 부문에도 초청받으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자연스럽게 김도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아 소셜 미디어(SNS)에서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많은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까지 보유한 배우 김도윤은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SNS에서 큰 파급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 활동을 통해 ‘둥글’에서 보여줄 김도윤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배우 김도윤이 공식 파트너쉽으로 활동하게 된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은 요즘 같은 디지털·비대면 시대에 사회적, 물리적 장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해주는 MZ세대 컨텐츠다. 기존 소셜미디어 어플과는 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어플 둥글에서 김도윤은 직접 앱 상에서 글로벌 친구를 만들고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둥글 어플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활동 중이며 댄스, 연기, 여행, 먹거리 등 색다르고 광범위한 핫플레이스와 컨텐츠를 제공하며 현직 아이돌, 배우, 모델,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둥글 내 팬덤을 형성 팬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세계 각지 183개국의 120만명의 실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전용이 아닌 글로벌 앱인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저에게 다가가 아시아의 대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앱의 업그레이드부터 외부 협력 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팬덤 형성에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MOU체결을 하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서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